본인이 생각하는 투자의 정의가 있으신가요??
자산, 가치, 가격, 보유, 현금 흐름
이고은 저자님이 강조하는 투자의 중요한 개념
5가지입니다.
왜냐하면 저자님은
'좋은 투자란
자산의 가치를 측정하고
그 측정된 가치보다 싸게(가격) 사서
현금 흐름을 일으키며 보유하고
지속해서 자산을 늘려가는 것이다'라고 정의합니다.
동의하시나요??
이 책은
현금 흐름을 만들어 내는 자산을 꾸준히 모아가는 투자를 권장합니다.
이 책을 읽으면
투자를 시작하는 사람들이
제대로 된 투자를 하기 위해서는
투자의 목표를 세우고
그에 맞는 투자 대상과 투자방법을 선별해야 합니다.
[투자의 재발견] 이 책은
투자에 서툰 초보 투자자가
투자에 대해 생각해 보고
투자 자산의 가치를 판단하는 방법과
올바른 투자의 자세
투자 자산별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책의 내용에 대해 조금 설명해 보자면...
1장. 투자란 무엇인가?
-. 현금 흐름을 만드는 자산을 모아가는 것입니다.
2장. 자산을 늘리는 원칙
-. 투자 수익률 = 현금 흐름 / 투자금
-. 자산을 빨리 늘리는 방법은
투자 수익율 높은 자산을 찾고
레버리지를 이용하여 자산을 매입하는 것입니다.
-. 주의할 점은 투자 수익률이 높다고
다 좋은 자산은 아니며
레버리지를 높였을 때 위험이 커진다는 점입니다.
-. 모든 투자의 기준 = 나만의 투자 기준 금리를
정해야 합니다.
3장. 현금 흐름과 레버리지
-. 현금 흐름의 3가지 종류 :
영업, 투자, 재무 활동 현금흐름이 있습니다.
-. 무이자 레버리지, 플로트 :
권리를 주고 그 대가로 현금 흐름이 취하는 형태
-. 투자 수익율 함정 : 각종 세금, 관리비,
특히 공실의 위험을 감안해야 합니다.
-. 레버지리의 위험성 :
레버리지 비용과 금리 인상이
영향을 크게 받습니다.
4장. 투자자의 자세
-. 자연 상수 e
투자는 자산의 연속 성장을 목표로 합니다.
-. 일회성 투자가 아니라 지속해서 투자하면
목표 수익률(10%) 대비 1.0047배 더 줍니다.
5장. 화폐형 투자
-. 투자 대상 : 예금/적금, 외화투자(달러와 엔화),
가상화폐(비트코인, 이더리움), 금
-. 돈을 모아갈 때 화폐형 투자로 시작합니다.
(손실의 위험성이 적습니다)
6장. 부동산형 투자
-. 부동산은
워런버핏이 말하는 꿈의 레버리지, 플로트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 월세 투자가 아닌
전세 레버리지 투자가 그 방법일 수 있습니다.
-. 전세 가격에 대한 판단 기준은...
7장. 회사형 투자
-. 주식투자는 부동산 투자대비
자본레버리지는 어려우나,
시간 레버리지 효과가 큽니다.
-. 시간 레버리지와 현금 흐름 관점에서
배당 귀족주를 제안드립니다.
-. 배당주 투자하는 방법
과거 현금흐름(배당금)을 통해
배당누적 추세선을 구합니다.
배당누적 추세선을 바탕으로
주가 추세선을 구할 수 있습니다.
(상관계수는 종목마다 다릅니다)
해당 추세선(가치)과 주가를 비교합니다.
해당 주가와 가치의 차이가
본인의 기준 수익률과 비교하여 투자를 결정합니다.
8장. 파생형 투자
-. 화폐형 투자, 부동산형, 회사형 투자를
혼합하는 방식입니다.
-. 옵션은 레버리지가 커서 매우 위험함으로 투자
대상에 대해 잘 알고 투자해야 합니다.(경고)
-. 금 선물 투자에 대해 소개하고 있습니다.
(손실에 대한 헤지 수단으로 실물 금을
충분히 모아 두어야 합니다.)
저의 소감은
투자는
미래의 안정적인 삶을 위해
본인이 직접 자산을 고르고 관리하고 그 결과에 책임져야 합니다.
투자 결과를
막연한 시장 상황에 의존하지 않고
본인이 원하는 방향으로 이끌어 나가기 위해서는
나름의 투자관이 있어야 합니다.
저는
이 책에서 말하는 투자 방법 중
현금 흐름에 기반한 배당주 투자를 실행했습니다.
배당 귀족주를 찾고(Sure dividend)
해당 주식들에 대한 배당 이력을 조사해서(야후파이낸스, 인베스팅)
추세선을 구하고 가격과 가치를 이격도를 계산했습니다.
그리고 10년 투자를 기준으로
제가 목표하는 수익률 만족하는 종목을선별하고 투자했습니다.
그 결과는....
지속적인 현금 흐름 창출 이었습니다.
[투자의 재발견]
이 책에서 말하는
이고은 저자님의 투자관을 참조하여
제가 그러했듯
본인의 투자 철학을 세워 보시길 추천해 드립니다.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투자
본인이 직접
기준을 세우고
해보면 알 수 있습니다.